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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년(1928년) 5월 5일에 장개석의 기병으로 10월 10일 덧글 0 | 조회 76 | 2021-05-21 20:06:09
최동민  
무진년(1928년) 5월 5일에 장개석의 기병으로 10월 10일에 중국 통일을 예고하고,옹이 성재(초대 부통령 이시영) 선생의 뒤를 이어 부통령의 자리에 있었으나 이 자리는 우남(이승만) 옹이 있는 한은 시위(제사 때 신위에 시동을 앉히는 자리. 껍데기 자리)라고 안 할 수 없다. 인촌 옹이 이 자리를 기한 전에 사양하고, 불평이 많은 그의 말년을 기약치 않은 중풍으로 몇 년을 신음하다가 66년이라는 하수(오래 못 삶)를 겨우 하고 저세상으로 가게 됨은 우리 민족으로서 복이 부족한 연고라고 보며, 이왕 돌아오지 못할 인촌 옹의 명복을 빌고 이 붓을 그치노라.5. 미국에서 참전한 것은 공산세력의 남침하는 것을 중지시키고자 함에 있고 우리 한국을 위해서 참전한 것이 아니다. 그러니 전쟁중에서도 북진해서 39선까지 가는 것이 당연한 일인데 이것도 희생이 무서워서 현지선에서만 방어하고 1보도 전진 못한 것이요, 만약 전진해서 남북통일을 한다면 한국으로는 유리한 일이나 미국으로는 양강 삼천리에 막대한 전비를 판출하는 것이 수지가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미국으로서는 한국을 통일시켜도 적국은 목전에 있고, 만주를 정복하여도 역시 적국이 안전에 있다. 일기로 막부(모스크바)를 완전점령하기 전에는 전쟁이 종료되었다고 못 보는 관계로 한국의 현재 전선에서라도 조건이야 무어라 하든지 전쟁만 중지한다면 양보하고 조약할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러한 처지에서 한국의 현 위정자들은 연작(제비와 참새)이 안지당하지화(어찌 집 아래의 재앙을 알랴)라고 무엇이 무엇인 줄 아지 못하고 미국이나 국제연합만 믿고 안심하고 있는 미련한 인물들, 가련도 하고 가증하도다. 아무렇든지 천우신조해서 이 원리를 벗어나서 속히 한국에 유리한 조건으로 정치회담이 완료하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을 뿐이다.(주석 37) 중국 청나라 포송령이 1679년에 지은 문어체 단편설화집. 신괴. 귀호를 취급한 괴기소설로. 묘사가 자세하고 착상이 교묘하며 문장이 현란함.내가 말하는 것은 누구나 다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현 학구진에
(주석 66) 착하고 바른 덕행. 착한 행위(주석 13) 역시 고대의 다섯 성군으로 소호, 전욱, 제곡, 요, 순, 사기에는 소호 대신 황제로 되어 있음.177. 유도회 이사회에 참하여(주석 17) 초패왕 항우}}72. 작보를 듣고제례는 엄숙을 주로 하여 성경을 극해야 하는 관계로 양양호여재기상하며 여재기좌우라 하였는데 당일 제관들의 일거수일투족이 우리가 보기에 한 분도 그 성경을 다하신 이가 없는 것 같고 그저 형식이나 유건도포(유교 선비가 쓰는 두건과 옷)에 사자인 체하는 데 불과해서 그 인물들이 진정으로 모덕하는 것인가, 자기들 명예를 구하는 것인가 의심이 없지 않다. 내 행실이 어떻건 나도 사자다 하는 것 같다. 좀 질적 향상이 있기를 바라노라.일곱째, 일을 기약한 시간 내에 하는가의 여부로 그 믿음(신용)을 관찰한다.그러니 우리 한국을 대표한 대통령으로 미국의 무슨 은혜가 죽어도 다 못 갚겠는지 의심시된다. 이승만 개인으로는 백 번 천 번 죽어도 미국의 은혜를 못 갚을지 알 수 없으나 한국을 대표한 이승만 대통령으로는 이것이 실언이라고 보며 국가적 존엄성을 잃은 것이라고 본다. 여기서 이승만 박사님이 개인인지 대표인지, 또 금번 행각의 공사를 분변치 못하고 노망인 언동이라고 보고, 더구나 그 다음 미국서 허락한다면 여생을 미국 와서 보내고 죽기까지 미국서 하리라는 말은 대통령을 그만두고 일개인일지라도 민족 정기를 잃어버린 아주 도의에서 탈선한 언동이요, 대통령으로 일국을 대표해서 미국을 간 공행이라면 한국 국민에게 당연히 그 망언을 사과해야 옳다고 본다.내가 정양을 못하면 언제나 현상일 것이다. 정양으로 열뇌를 식히며, 갱진일보해서 우리가 소망하는 바를 성공하면 우리는 이미 노쇠하였으니 별무용처라 후진들이라도 열어주는 것이 당연한 의무요 책임일 것이다. 여기서 일신이나 일가의 생활문제는 해결 못한다 하더라도 장래의 영생을 위해서 당연한 일이라고 본다.오늘 좀더 얘기해도 좋겠습니다. 헌데 요 정도로만 해드리고 또 뒤에 허는 사람들이 얘기하게 허구요.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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