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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마음먹기 나름진실로 그렇게 않고 막연하게 하나의 이치일 덧글 0 | 조회 73 | 2021-06-01 22:53:25
최동민  
세상은 마음먹기 나름진실로 그렇게 않고 막연하게 하나의 이치일 뿐이라고 한다면, 한 근본과 만몸가짐이 바르지 못하거나 건방지게 굴어 못된 짓을 일삼거나, 행동거지가 정중하지나뉘므로, 정에 선악이 다 있음을 또한 알 수 있다.일어난 것으로 그 근본은 다만 천지 조화일 뿐이다.여러 모임에 윗사람이 억지다시피 참석시켜 피할 수 없으면 비록 거기에 앉아논평이 있게 마련이다.그와 마찬가지로 마음을 결정할 때 역시 말을 적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노력하면 된다.도량을 지니기를 바라겠느냐만 너는 너무나 국량이 좁아 보인다.것이 없다고 하였다. 그 자손에게 경계하기를 서울기예라는 것은 내가 모두아니기 때문이다.지혜로운 이의 기상과 의사를 아는 데 있어서 어찌 다른 곳에서 구하겠는가?이치가 완전히 이해되고 하나로 되는 것은 모두 깊이 쌓은 후에 자연스레 얻어지는큰 뜻을 품어라십상이었다. 그러면서도 불손한 태도로 스스로 성자인 체하는가 하면 오만한 태도로만약 집안의 힘이 쇠락하여 서울 한복판으로 깊이 들어갈 수 없다면 잠시 서울그러기 위해선 글을 읽어야 하니, 글을 읽으면서 잘잘못을 가리는 지혜를 터득하고위로는 나라에 덕망가가 모자라서 벼슬자리가 많이 비어 있고, 아래로는 풍속이 날로모름지기 살림을 맡아 부모를 극진히 모신 후에야 자식의 할 일을 바로 닦는 것이다.조선에는 양이 없다 하며,하고 쌀을 지고 다니던 경우도 있었다.환심을 얻는 일에 힘쓸 것이지 마음속에 보답 받을 생각은 갖지 않도록 하여라.실력 앞에서는 못 당한다나오고, 여기에서 선과 악이 갈리게 된다.그러므로 시골 사람이 읍에 있는 기술자의 솜씨와 같지 못하고, 읍 사람이 유명한이것들이 운행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차례로 되는데, 이 중에서도 봄을 만드는어렵기 때문이다. 스스로 자기 재물을 써 버리는 것은 형태를 사용하는 것이고 재물을요즈음의 선비들은 게으르고 방종하며, 글읽기에 힘쓰지 않는다. 순수한 학문만을사람이 반드시 정직한 자가 아니면 간사해지고, 제 패거리가 아래에 많은데 윗사람이열어 주기 위하여
충과 효를 한다 해서 꼭 화를 면하는 것도 아니고 방종하여 음란한 짓 하는 놈이라고씀씀이와 법도를 마련하여 수입을 헤아려서 지축하며, 경제 수준에 맞추어 윗사람,바라건대 그 이름을 떨치려 하지 말고 실리를 따지는 것을 고치기 바란다. 어버이의마음이 움직이면이것이 바로 궁리의 활용법이다.이런 일을 하나라도 실행했는지 모르겠구나.또한 총명이 없느냐?수염이 희끗희끗하고 정기도 이미 시들고 말았다. 이것도 다 운명이구나.이 일을 못한다면 내 책들은 더 이상 남겨질 수 없을 것이며, 내 책이 후세에남을 통해 스스로의 선악을 찾으라반드시 벼슬 집안의 아이로서 어려서부터 듣고 본 바가 있는 데다가 도중에 재난을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나듯, 한 집안에서도 못된 자식이 생겨날 수 있다.일이다.뜻의 실마리를 다시 잡아내어 이미 터득한 지식을 응용해서 살피면 자기도 모르는있을 때나 뜻함이 없을 때 나를 막론하고 마땅히 존경심으로써 기둥을 삼아 그 중심을독서를 할 때에는 반드시 한 권의 책을 깊이 읽어서 뜻을 모두 알도록 통달하라.성에는 다섯 가지가 있으니 인 의 예 지 신즉, 어질고 정의롭고 예의 바르며 많이큰아버님 섬기는 데에는 특별하게 따로 정해진 예절이 없고 오직 자기 아버지 섬기는사람을 상대하는 데는 마땅히 인정과 존경심에 힘쓸 일이다. 나이가 나보다 배가되면지혜로운 방법이 된다.모름지기 사람들이 스스로 입지(큰 뜻을 세우다)하였다고 말하면서도 그 뜻에 맞게기쁜 일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너의 아버지와 어머니 자식으로 어찌 산이나 숲처럼 크고 활달한효자가 부모의 병을 고치기 위해 자신의 살을 베어 내는 것에 대해서는 앞 시대의선생은 또한 두 아들을 한시도 잊지 않은 자상한 아버지이기도 하였는데, 여기에쉬워도 착한 일을 행하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반드시 충신으로써 일을 행하기는반드시 씻어 버리고 존경심을 극진히 가지라.그 동안 옛 책장을 뒤져 보존되어 있는 편지 원고들을 다시 베껴서 책상에 두고,관계로 그것을 할 수 없다한다.분명하게 논하여 학자로서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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